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문성현 위원장, '경사노위는 친노동 기구' 비판에 곤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경사노위 국정감사
야당 "경사노위, 노동계에 기울어져 있다" 비판
문 위원장 "노동계, 사회적 책임과 역할 다해야"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사노위가 노동계에 기울어져 있다"는 야당 의원들 비판에 곤혹을 치뤘다. 

이날 국감서 야당 위원들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2기 내각 공익위원 모두가 친정부, 친노동 인사"라고 문 위원장을 몰아세웠다. 

가장 먼저 포문은 연 주인공은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이 의원은 "경사노위가 태생부터 노동계에 기울어진 노동계 대변기구"라며 "이번에 새로 위촉된 공익위원 모두가 친정부, 친노동 인사"라고 문 위원장을 몰아세웠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08 alwaysame@newspim.com

경사노위는 지난 20일 김윤자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선현 오토인더스트리 대표이사, 황세원 LAB2050 연구실장,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을 경사노위 공익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새로 위촉된 4명 모두 문재인 대선캠프 출신이거나 대표적 진보성향 학자라고 꼬집었다. 이에 문 위원장은 "이들 모두 노사 조정 능력이 있는 인물로 2기 경사노위에서 사회적대화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 역시 "친노동으로 흐른 경사노위가 민주노총의 눈치를 보고 있다"며 문 위원장을 질책했다. 김 의원은 "경사노위가 태생적으로 친노동 정책 때문에 민주노총 눈치를 보다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문 위원장은 "노동계가 어려워진 경제조건이나 향극화가 심해진 상황에서 그에 따른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경사노위 출법 후 사회적합의에 이른 사안이 거의 없다"며 "과거 정부에 비해 사회적 합의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사회적 합의가 △김대중 정부 33건 △노무현 정부 25건 △이명박 정부 14건 △박근혜 정부 8건 등에 비해 문재인 정부는 경사노위 출범 전 1건에 불과하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의 노동계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노동계가 어려워진 경제조건이나 양극화가 심해진 현재 상황에서 그에 따른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은 민주노총이 빠진 경사노위 노동계의 대표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이 불참한 상황에선 사회적대회가 무의미하다고도 주장했다. 

임 의원은 "경사노위 노동계는 한국노총이 참여하는데 노동계 전체를 대표하지 않는다"며 "민주노총이 키를 쥐고 흔들고 있는데 민주노총 없는 경사노위가 무슨 의미 있냐"고 꼬집었다. 

이에 문 위원장은 "경사노위 1기에서 민주노총 참여나 의결구조 문제 등을 확인했다"며 "경사노위 1기 경험을 바탕으로 2기 사회적대화를 원만히 이끌겠다"고 답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