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간편결제 앱(이하 '페이북')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 중인 해외주식 간편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해외주식 투자서비스와는 달리 복잡한 이용절차를 개선해 매매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소수점 단위(0.01주, 단 최소 주문 $5 이상) 주문도 가능해진 것이 페이북 투자 서비스의 장점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북을 통해 ① 페이북 전용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고 ② 해당 계좌에 투자 금액 이체 후 ③ 매매를 원하는 해외주식 선택 및 수량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환전 및 매매가 완료된다.(한국시간 기준 8시부터 21시까지 신청 가능)
현재 투자 가능한 해외주식은 아마존, 애플 등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 중인 86개 종목이며, 향후 해당 종목 및 미국 외 해외 거래소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페이북을 통한 해외주식 간편투자 서비스 론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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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1월 30일까지 페이북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2천원이 지원된다. 또한, 11월 8일까지 해외주식 투자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10/21~25, 10/28~11/1, 11/4~8) 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광석 BC카드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와의 제휴를 통해 아마존, 애플 등 해외유명주식을 쉽고 간편하게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졌다"면서 "향후 페이북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BC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