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대전시티즌 국제적 명문클럽 만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나금융, 대전시와 '대전시티즌 투자협약' 체결
인수배경 "한국축구 동반자‧충청권 대표은행‧지역사회 공헌 등"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티즌을 국제적 명문클럽으로 만들겠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대전시티즌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티즌을 국제적 명문클럽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영주 부회장은 "앞으로 좋은 팀을 만들겠다. 좋은 팀은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고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프로축구구단"이라며 "(대전시티즌이)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이렇게 되면 국제적 명문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고 하나금융이 꿈꾸는 글로벌 금융과 맞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하려는 이유로는 그동안 한국축구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과 충청권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등을 꼽았다. 그는 "은행이 왜 축구단이냐 이야기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축구의 오랜 동반자로서 이번 인수를 통해서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익적 측면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을 연고지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하나은행이 충청은행을 인수한 이후 명실상부한 지역은행으로서 시민, 충남도민들이 고객이고 지역 지자체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및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고 하나금융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허태정 시장과 '대전시티즌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청]

하나금융그룹의 대전시티즌 인수는 대전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8월부터 하나금융그룹에 대전시티즌 투자를 요청해 이날 투자협약까지 이끌어 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티즌은 매년 70억~80억원 예산을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해왔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고 시도 적극 지원했지만 기업구단 전환 요구가 있었다"며 "우리가 하나금융그룹에 투자요청을 했고 하나금융그룹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하나은행은 충청은행을 인수한 그룹으로 대전과 인연을 갖고 있다"고 투자요청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시는 대전시티즌 매각과 관련해 법적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대전시티즌 주식에 대한 평가를 하고 주식을 보유한 대전체육회, 기업, 시민 등과 주식양도양수계약 등을 진행한다.

양측은 협상단을 구성해 투자방식과 규모, 관련시설 사용조건 등 세부적인 사항을 담은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전시티즌 인수 관련 본 계약이 연내 이뤄지면 대전시티즌은 내년도 프로축구 K리그2에 하나금융그룹 간판을 걸고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허 시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시티즌을 인수하면 시티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명문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 K리그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