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2020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의 부산물을 농가에 공급해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는 1700원, 가축분퇴비·퇴비 등 부숙 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최소 1400원에서 최대 1700원까지 지원이 된다.
접수기간은 12월 4일까지로 신청자는 비료의 종류, 공급업체,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농업축산위생과로 방문신청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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