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 2.2% 감소, 소매업 소비 위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복·섬유·신발·무점포소매 소비 감소
숙박, 음식점, 주점·커피전문점업 소비 증가 전환
도심권 여전히 큰 폭 증가세, 그 외 권역은 소비 부진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하락했다.

서울연구원은 '2019년 10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6일 발표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소매업은 전월에 비해 내림폭이 확대,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했다.

음식료품·담배는 9월 보합세에서 다시 큰 폭의 오름세(0.4% → 12.6%)를 보였다.

의복·섬유·신발은 내림폭이 확대(-14.6% → -18.2%)됐고 가전제품·정보통신은 9월 증가였던 것이 감소로 전환(2.2% → -7.7%)됐다.

특히 올해 호조세를 보이던 무점포소매는 처음으로 감소로 전환(16.4% → -4.9%)됐다.

숙박·음식점업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9월 감소로 전환된 숙박업은 8월과 비슷한 수준의 증가(-0.8% → 5.8%)로 회복됐다. 지난달까지 소비 부진을 겪었던 음식점업 및 주점·커피전문점업은 증가로 전환되어 소비 호조를 보였다.

[사진=서울시 제공]

권역별로 살펴보면, 도심권만이 소비 호조를 보이고 나머지 권역은 소비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나 동북권과 서북권은 감소폭이 축소됐다.

도심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전히 큰 폭의 증가세(15.9% → 15.7%)를 유지했다. 무점포소매 및 가전제품·정보통신의 호황이 지속, 음식료품·담배가 전달 감소에서 큰 폭의 증가로 전환(-1.4% → 16.2%) 돼 소매업은 큰 폭의 오름세를 유지(22.1%)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숙박업의 소비 호황, 음식점업 및 주점·커피전문점업의 증가 전환으로 인해 9월 보합에서 10월에는 증가(숙박·음식점업: 0.0% → 6.6%)를 나타냈다.

동남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9%로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소폭 확대됐다. 숙박·음식점업은 보합을 유지했지만 소매업은 지난달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연료와 음식료품·담배가 소비 호조를 보였지만 종합소매, 가전제품·정보통신, 의복·섬유·신발의 소비부진이 지속됐다. 호조세를 보이던 무점포소매가 소비침체(-13.2%)를 겪으면서 소매업은 전달에 비해 내림폭이 확대(-1.5% → -6.7%)됐다. 음식점업이 전월과 달리 증가로 전환되고 숙박업과 주점·커피전문점업의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숙박·음식점업은 보합 수준(숙박·음식점업 0.0%)이 됐다.

동북권의 소비경기지수(-0.8%)는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됐다. 의복·섬유·신발 및 가전제품·정보통신의 지속된 부진과 무점포소매의 감소 전환에도 불구하고 음식료품·담배, 문화·오락·여가, 연료의 소비 호황에 힘입어 소매업은 하락폭이 감소(-4.0% → -1.3%)됐다. 주점·커피전문점업이 지난달에 이어 소비 호조를 보였고 음식점업의 감소폭이 축소되어 숙박·음식점업은 내림폭이 완화되며 보합(숙박·음식점업 0.1% 감소)을 나타냈다.

서남권의 소비경기지수는 –8.0%로 지난달에 비해 내림폭이 확대됐다. 음식료품·담배의 소비가 증가로 전환된 반면, 의복·섬유·신발 및 무점포소매를 포함한 다른 소매업종에서의 소비가 부진하면서 소매업은 내림폭(-6.7% → -12.7%)이 커졌다. 숙박·음식점업은 숙박업과 음식점업의 증가 전환으로 지난달 감소에서 보합(숙박·음식점업 0.0%)으로 전환됐다.

서북권의 소비경기지수는 –2.9%로 지난달(-11.3%)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축소됐다. 서북권의 소비 감소가 이어지는 것은 지난해 10월 무점포소매업 가맹점이 서북권에서 이탈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음식료품·담배, 연료, 기타상품의 소비 증가로 전환되면서 소매업은 내림세가 완화(-15.6% → -6.5%)됐다. 숙박·음식점업은 숙박업이 전달의 감소에서 이달 큰 폭의 증가로 전환(-1.5% → 12.8%)되면서 지난달과 달리 소비가 호조(-6.1% → 0.9%)를 보였다.

이번 연구를 맡은 조달호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10월에는 서울의 소비경기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였다"며 "숙박 및 음식점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복·섬유·신발, 가정용품에 대한 소비지출 감소와 지금까지 호조세를 보였던 무점포소매업의 소비 부진이 주요인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