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7가구에 2만1367명 청약
최고 경쟁률은 711.67대 1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청약 경쟁률이 평균 114.26 대 1을 기록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1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187가구에 2만1367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4㎡에서 나왔다. 총 9가구 공급에 6405명이 청약해 71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59㎡D는 142.3대 1, 전용 84㎡A는 88.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총 799가구로 조성된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