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区块链改变生活,体现价值最重要——专访比特币中国集团创始人杨林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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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全球区块链领袖峰会(Global Blockchain Leaders Summit,GBLS)17日在韩国首尔帕那斯洲际大酒店举行。本次论坛邀请来自20个国家的1000位全球区块链行业领袖、3000位行业精英齐聚一堂,共同探讨全球区块链产业应用未来价值。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作为活动联合主办方,对盛会进行了全方位报道,比特币中国集团创始人兼CEO杨林科先生席间受邀接受中国部记者专访。

【图片=纽斯频】

区块链已成为全球热门话题之一,但仍有很多人无法区别区块链和比特币,两者有何关联之处?如果有人问您这个问题,您该如何解答?

比特币作为区块链的第一个应用,已得到全球广泛共识。但比特币在发展初期也并非都得到业界肯定,甚至现在也有很多民众认为比特币是泡沫。目前,全球比特币地址数约2000多万个,但并不代表就有相应人数,这个数据应除以2或3才是真正的持币用户量。从目前的情况来看,区块链最大的应用还是比特币。

通过了解您的履历,看到您26岁以前的生活可用"波澜不惊"形容,18岁高中毕业到汽车修配厂打工,当过2年兵,做过6年汗蒸和酒店生意。2011年,您创立了比特币中国,起初是如何接触区块链的?其间又有哪些有趣的幕后故事?

这还要谈到我的朋友黄啸宇,他是南京人,是个工程师。记得2011年,他跟我说有个叫"Bit Coin"的技术想不想了解下。经过交谈,我知道这种技术是加密数字货币,在当时的中国处于市场空白状态。就这样,我和他一拍即合,共同建立交易平台——比特币中国。中文"比特币"这三个字也因交易平台而被确定下来。

比特币中国初创时才4个人,我们自己身兼多职,虽然过程辛苦,但市场反响好于预期。在成员们的共同努力下,比特币中国2013年获得投资,公司规模迅速壮大。

可以说您是"大神"级人物,很有远略地投资该领域创造了"暴富神话",您认为未来会出现第二或第三个杨林科吗?为什么?

我认为时代的车轮一定是滚滚向前的,未来肯定还会有相关领域的人才涌现,但关键在于他们能解决何种问题!比如维塔利克·布特林创建的以太坊。首先,以太坊转账速度较比特币快,同时在比特币基础上增加智能合约。有智能合约就意味着有许多去中心化的应用可在上面进行开发,因此他凭借以太坊开启了崭新的时代。

这里还要提到我的好友,也是币安交易所CEO赵长鹏,当时我在他事业低谷时牵线搭桥,最终他与合伙人于2017年成立币安。但在此之前,赵长鹏经历了前所未有的磨炼和积累,并在这个过程中成长。我认为他的成功并非偶然,而是经过自己努力产生的必然结果。

您在今年1月100%股权收购比特币中国,并转型为区块链技术服务实体经济企业,为何做出这一决定?

首先,此前抛售的BTCC与比特币中国实际是两家公司。我们积极响应国家号召,于2017年关闭交易所。我认为,如果想把事业做久,不论在中国还是在海外,都要严格遵守当地的法律法规,所以当我们把公司收购后转型为技术开发企业,区块链发展之路还很长,我相信还有许多机会。

杨林科在2019全球区块链领袖峰会上演讲【图片=纽斯频】

区块链发展至今,您认为该技术的应用效率在哪个场景或行业生产的效益是最高的?

我认为还是在支付行业。目前,支付宝和微信支付仍局限于本国,且受到外汇管制。而区块链在外汇管制方面有很大突破,尤其是在中国。我们知道,中国每年有5万美金限制,所以我觉得区块链会会像互联网一样打破国与国的界限,并将在未来扮演价值互联的角色,价值互联意味着资金互联,资金互联则意味钱的互联。所以,未来全球支付领域会大规模使用区块链技术。

您认为中韩两国在区块链和虚拟货币市场上有何相同或不同?

相同点是韩国和中国的用户都很勤劳、上进;不同之处在于两国政府的政策不同,这会导致结果的不同。尤其在交易所领域,韩国极有可能像日本和美国一样实行牌照制度,但中国在该领域仍比较模糊。

放眼全球虚拟货币市场,中国在相关领域的限制仍较多,全球虚拟货币价格波动比较明显引发未来不确定性增大,还产生投机问题。但您依然看好这个市场,对此您有何见解?

因为我们热爱区块链,所以始终没有放弃这个领域。早期参与者多数具有一定经济能力,并非完全向"钱"看,更多是为实现心中的理想。不久前,嘉楠科技的"区块链第一股"上市,这里的合伙人很早就财富自由,手中拥有大量比特币。他们选择上市,首先是完成心中梦想,其次是给早期投资者的退出有个交代。所以这个行业未来还有很长的路要走,我们做好自己即可,如果能为行业发展多做贡献,我觉得会锦上添花,因为房子大了,红利才会越来越多。

业界认为2020年对区块链和虚拟货币来说是个关键的一年,传中国将推出法定数字货币。如果这样,对您和比特币中国来说是否是个利好消息?

中国央行若发行数字货币,最大的好处是让人民币国际化。目前,人民币在国际流通有限,很多海外华侨在其他国家都使用当地法币或美金。若央行发行数字货币,促进人民币国际化,就可让千万华人在海外使用自己国家的法币做贸易结算与流通,最后让其他国家接受,但我觉得实现这个愿景仍需一个过程。

您对区块链的未来有何期待?

区块链技术再好也需解决社会中的实际问题。很多媒体和民众"神化"区块链,认为区块链是万能的,但我的想法恰恰相反,区块链的技术应用在各个场景中如何被人们使用,如何提高人们的生活质量才是根本。现在数字货币层出不穷,但大多数没有应用价值,所以我认为区块链接下来如何改变生活,体现价值才是最重要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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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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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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