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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크리스마스 이브에 2위 도약...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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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2위에 올랐다.

프로배구단 현대캐피탈은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최종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25-18 25-21 25-2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5경기 연속 무실점 세트 5연승을 질주, 11승7패 승점 33점으로 우리카드(11승6패 승점 30)를 밀어내고 2위에 자리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현대캐피탈이 5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KOVO] 2019.12.24 taehun02@newspim.com

현대캐피탈은 전광인과 신영석, 최민호까지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공백이 생겼지만, 다우디의 폭발력있는 득점력과 문선민, 박주형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으로 역대 통산 3호 4만5000득점을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디는 블로킹 1개를 포함해 양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준혁은 블로킹 6개와 7득점, 문선민과 박주형은 모두 8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한 명도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않으며 전력을 그대로 보전했지만, 이번 시즌 내내 문제점으로 지적된 리시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다우디가 양팀 최다득점을 올렸다. [사진= KOVO] 2019.12.24 taehun02@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현대캐피탈 문선민이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KOVO] 2019.12.24 taehun02@newspim.com

1세트에 들어서 1점씩 주고받는 접전을 펼친 현대캐피탈은 박주형의 서브에이스와 박준혁의 블로킹 연속 득점으로 10대8로 앞서나갔다. OK저축은행은 레오의 공격으로 1점차까지 추격했으나, 현대캐피탈 다우디가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리드를 지켜나갔다.

이어 박주형의 밀어넣기로 20점 고지에 오른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 조재성에게 서브에이스를 내주며 흔들리기도 했지만, 상대 범실로 1세트를 가져왔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에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차영석의 서브에이스와 박준혁의 속공으로 앞서간 뒤 다우디의 백어택과 상대 범실까지 엮어 8대4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박주형과 박준혁의 3연속 블로킹으로 17대10를 만든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의 거센 반격으로 2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매치포인트에서 박주형의 큌오픈으로 2세트 마저 따냈다.

OK저축은행은 3세트에서 1점씩 주고받는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디우디와 문문성민의 연속 득점에 이어 OK저축은행 연속 공격 범실에 힘입어 16대10 리드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은 레오의 백어택과 상대 범실, 송명근의 블로킹으로 23대24까지 추격했으나, 현대캐피탈은 다우디의 강력한 백어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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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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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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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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