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10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2020년 당찬 포부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드림노트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한 질문에 보니는 "3집 타이틀 곡 '바라다'로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 나올 앨범도 차트에 진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8인조에서 6인조로 멤버 축소에 관해서는 "인원 축소가 있었는데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함께했던 친구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남은 멤버들끼리 더욱 똘똘 뭉쳐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바라다'는 첫사랑의 풋풋한 마음을 표현한 드림노트만의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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