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지역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오른쪽)이 17일 남창원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백승조 조합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경남농협] 2020.01.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농협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17일에는 윤해진 본부장이 남창원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를 직접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특별점검에 나섰다.
윤해진 본부장은 "설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성수기에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안전 점검 등 농식품 안전관리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한다" 며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농협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