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현대제철, 올해 혁신 경영 가속...'스마트 엔터프라이즈'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 엔터프라이즈의 핵심은 고객 가치 극대화"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제철이 혁신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조 부문부터 판매까지 전 부문의 지능화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 팩토리가 기존 제조·생산 부문의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는 이를 넘어 시스템·인프라를 비롯한 전 생산 공정에 걸쳐 스마트 매니지먼트까지 구축하는 개념이다.

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올초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프라 부문의 스마트 매니지먼트를 실행하는 '프로세스 혁신(PI) 태스크포스(TF)'를 안동일 사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프로세스 혁신 TF는 최우선적으로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준 정보 표준화에 주력한다. 전사 데이터 품질 향상을 모색하고 판매부터 출하까지 전 프로세스를 관통시키는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제철은 올초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프라 부문의 스마트 매니지먼트를 실행하는 프로세스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사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사진=현대제철] 2020.02.03 peoplekim@newspim.com

구체적으로 각 본부간 데이터 및 프로세스를 연결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생산·구매·원가·판매 등 전 부문을 고객 중심 프로세스로 운영한다. 고객 중심 프로세스를 위한 업무 및 데이터 혁신을 통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제철은 이미 지난 2017년부터 AI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제철소의 생산 공정 및 기술력 향상을 꾀하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에 나섰다. 이후 한발 더 나아가 각 부문의 연결과 융합 가치를 극대화시킨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라는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게 됐다.
 
현대제철은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구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당진제철소에 스마트 팩토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AI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추진하는 등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 아카데미 1기 수료생을 당진제철소에서 배출했으며 현재 2기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올들어 인천, 포항 사업장까지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또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해 '서포터', '리더', '마스터'라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인력 등급을 자체 기준으로 정해 사내 엔지니어 가운데 10% 이상을 리더급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안동일 사장은 지난해 관련 교육에 참석한 자리에서 "스마트엔터프라이즈의 핵심인 생산 부문을 비롯한 영업·구매 등을 아우르는 본부 간 유기적 네트워킹 및 융합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물론 고객 가치 추구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스마트엔터프라이즈 구현으로 핵심 업무에 대한 집중력을 높인다면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2025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와 스마트 매니지먼트 융합을 통해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성장시킬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스마트 엔터프라이즈의 핵심은 고객 가치 극대화이다"며 "전사적인 데이터 융합을 통해 고객 중심으로 모든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이러한 시스템과 문화를 정착시켜 최적화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