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영상]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 맵·알리미' 직접 써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내가 지나는 동선은 안전한지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맵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일명 '코로나 맵'(http://coronamap.site)도 화제인데요.

코로나 맵은 지난달 30일 밤 10시부터 서비스 제공이 시작됐습니다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유증상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지도 위에 확진자들이 방문했던 장소가 점과 선으로 연결돼 있어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도 파악할 수 있는데요예를 들어 4번째 확진자를 클릭하면 '1월 20일 인천 공항 도착, 1월 20일 평택 송탄 터미널, 1월 21일 평택 365연합의원 진료, 21~25일 자택, 1월 26일 분당서울대병원 격리접촉자 172'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서비스 제공 다음 날인 31일 하루에만 조회 수가 240만 회를 넘어섰고 한때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막히기도 했습니다사이트 제작자 경희대 4학년 이동훈(27)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급하게 만드느라 코드도 그렇고 UI(사용자 환경)도 엉망진창이지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는데요.

공익을 바탕으로 한 대학생들의 정보 공유 사례또 있습니다고려대 학생 4명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코로나 알리미'(https://corona-nearby.com/사이트를 개발했는데요자신이 사는 곳 주변에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 있는지 인근 지역은 물론 목적지를 검색하면 확진자가 방문한 기록도 확인할 수 있고 가까운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전화번호와 구체적인 약도도 볼 수 있습니다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는 빨간 역삼각형이 표시되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하늘색 동그라미로 나타납니다.

'강남'이라고 목적지를 검색해 봤습니다. 1월 22일과 23일 3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한강 편의점과 강남 음식점 1, 음식점 2, 성형외과, 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강남 웨딩숍이 빨간색 역삼각형 확진으로 표시되고진료를 받을 수 있는 '강남구 보건소'와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하늘색 원으로 표시됩니다이렇게 구체적으로 목적지를 검색해 경로를 피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맵'과 '코로나 알리미모두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에서는 SBS '마부작침'에서도 신종 코로나 환자 관계망을 제작했는데요. (http://mabu.newscloud.sbs.co.kr/202002corona/web/index.html확진 환자의 현재 상태는 어떤지치료 중인 병원과 우한 방문 여부발견 경로 등을 각 환자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맵과 코로나 알리미 등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확인한다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병문안 등 불필요한 병원 방문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확진 환자가 다녀갔다고 보도된 장소를 다녀온 뒤에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신고해야 합니다.

(촬영/이민경 편집/김창엽)

korea2019@newspim.com

[관련기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