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한샘, '샘키즈 수납장' 100만 세트 판매 기념 이벤트 열어

기사입력 : 2020년02월05일 14:52

최종수정 : 2020년02월05일 14:52

사용 인증 시 1000명 추첨해 '샘키즈 서랍박스 6p' 증정
신규 에디션 구매 시 '아이너바움 항균 토이 클리너' 증정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샘키즈 수납장' 100만 세트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한샘의 '샘키즈 수납장'은 부피가 큰 출산용품부터 정리하기 어려운 아이들 장난감까지 깔끔하고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 안전하고 튼튼한 품질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샘의 '샘키즈 수납장'의 솜사탕 에디션 연출 사진. [사진=한샘]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0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국민 수납장' 및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샘은 '샘키즈 수납장'을 구매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샘키즈 수납장'을 찍고 SNS로 인증하는 1000명의 고객을 추첨해 신규 색상이 적용된 '샘키즈 서랍 박스 6p'를 증정한다.

증정하는 '샘키즈 서랍 박스 6p'는 기존 샘키즈 제품과 호환되는 사이즈로 제공하며, 신규 출시한 솜사탕, 그리너리 색상이 적용돼 아이 방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현재 사용 중인 '샘키즈 수납장'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한샘, #한샘몰, #샘키즈, #샘키즈새로고침, #샘키즈뉴컬러, #국민수납장, #육아템, #육아스타그램을 달고 업로드 한 뒤, '한샘몰'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된 링크로 응모 접수를 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3월 중 '한샘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월 한 달 동안 '샘키즈 수납장'의 신규 색상인 '그리너리'와 '솜사탕' 에디션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아이너바움 항균 토이 클리너'를 증정한다. 아이들의 피부에 닿는 놀이 매트나 입에 들어갈 수 있는 장난감을 안전하게 소독할 수 있는 항균 스프레이 제품이다.

한샘 관계자는 "샘키즈 수납장의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두 가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2월 한 달간 샘키즈 수납장을 최대 24% 할인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