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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14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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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0일 '기생충' 봉준호 감독 만난다…청와대 초청
오늘 해군사관학교서 사상 첫 '마스크 입학식' 열린다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정치권의 재편이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보수정당들의 합종연횡이 드디어 닻을 올리고 출항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어제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정당 등록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한국당은 앞으로 선관위에 정식으로 등록돼 오는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들을 배출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늘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 "미래한국당이 총선에서 대략 18석 정도 얻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습니다. 의석 수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2석만 보태면 바로 교섭단체가 될 수 있는 숫자입니다. 한국당에서 총선 이후 비례 의원 2명을 제명 또는 출당한 뒤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토록 조치하면, 미래한국당이 교섭단체가 되면서 한국당은 사실상 교섭단체 2개를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셈법이 복합해질 것 같습니다.

한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주도하는 국민당 창당은 명칭 사용을 허가받지 못해 다시 원점입니다. 안 전 대표가 어떤 복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께 중앙선관위를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선관위, 미래한국당 당명 사용 허용키로...위성정당 시대의 본격화'[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13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비례○○당"의 정당명칭 사용 가능 여부에 관한 결정안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0.01.13 dlsgur9757@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 대통령 "코로나19 곧 종식"/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계 대응' 간담회에서 "아직 국외 유입 등 긴장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지만 국내에서의 방역 관리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단계로 들어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일상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판단에서 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文대통령, 20일 '기생충' 봉준호 감독 만난다…청와대 초청/ 아시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봉 감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봉 감독 측과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단독] 정의용·노영민·서훈, 서울 호텔서 美 관계자와 회동/ TV조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이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밀리에 미국측 인사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비공개 일정이었다. 외교가에서는 미 국무부 관계자들을 만났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대북 문제를 조율하는 빅3가 이렇게 한꺼번에 움직인 건 매우 이례적이고, 따라서 뭔가 중요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란 추측을 낳았다. 이 움직임 외에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

오늘 해군사관학교서 사상 첫 '마스크 입학식' 열린다/ 뉴스핌
군 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에서는 2020학년도 입학 생도들의 입학식이 열린다. 당초 국방부는 코로나 19 사태를 고려해 가족 등 외부 인원의 참석을 불허한 채 내부 자체행사로 입학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정부의 '지나친 경제 위축 우려 자제' 방침과 입학식에 참석하고자 하는 생도 부모들의 의사를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한눈에 보는 이슈] 코로나19 여파에도 한‧미연합훈련 진행/ 뉴스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제적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지만 군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CPX는 실내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방역을 철저히 하고 훈련을 그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광명성절' 맞아 도발할지 주목… 김정은, 20일째 두문불출/ 국민일보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광명성절)을 맞아 무력도발을 벌일지 주목된다. 북한은 광명성절 전후로 핵실험 등 고강도 도발을 여러 차례 감행해 주변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만 올해는 북한이 중요시하는 정주년(5년, 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차단에 여념이 없는 만큼 도발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美, 성주 사드 발사대 빼내 수도권 배치하나/ 조선일보
미군 고위 당국자가 한반도에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발사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발사대와 레이더, 지휘통제소 등으로 구성된 사드 포대에서 발사대를 떼내거나 별도의 발사대를 국내에 들여와 현재의 경북 성주 기지뿐 아니라 사드 방어망의 '사각지대'로 꼽히는 수도권 등 한반도 어디든 사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는 취지다. 사실상 사드 추가 배치와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는 이 방안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는 물론 북한·중국에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日크루즈 갇힌 한인 "정부, 우한처럼 우리도 데려가달라"/ 중앙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고령자와 지병이 있는 승객들을 우선 하선시키겠다고 13일 밝혔다. 80대 이상 고령자가 우선 대상이며, 하선은 14일 시작된다. 13일 선내 감염자가 44명 추가돼 모두 218명으로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크루즈에 탑승한 한국인 14명(승객 9명, 승무원 5명)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인 14명을 포함한 탑승자 약 3600명은 지난 4일부터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이 크루즈에서 열흘째 하선하지 못하고 있다.

황교안, 오늘 종로청년숲 방문...2030 민심잡기 주력/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청년 민심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각역 부근에 자리한 '종로청년숲'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당에 대한 청년층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에서 청년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與, 1차 경선지 확정…서울 영등포을·은평을·관악을 등 52곳/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13일 4·13 총선 후보를 선출할 1차 경선 지역 52곳을 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등 경선 지역 총 5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도·보수 115석 '미래통합당' 뜬다… 총선까지 '황교안체제'로/서울신문
중도·보수 통합신당의 당명이 13일 '미래통합당'으로 확정됐다. 신당의 지도 체제는 4·15총선까지 '황교안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고, 공천관리위원회는 공관위원 수를 늘리기로 했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통합신당 새 당명을 발표하며 "미래세대 청년이 주인 되는 당으로 가야 한다는 취지로 '미래'를, 중도·보수 통합 정당임을 알리는 의미로 '통합'을 붙여 미래통합당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지도 체제는 자유한국당의 황 대표 체제를 총선까지는 유지하기로 했다. 선거를 앞두고 전당대회를 열어 지도부를 전면 교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낙연, 민주당에 '임미리 檢고발 취소해달라'… 野도 "폭력·오만" 비판/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는 비판적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3일 부적절한 조치라고 지적하며 고발을 취소할 것을 당에 요청했다. 이번 고발 조치를 두고 야권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당, 나경원·오세훈 공천 확정…'한강벨트' 조기구축 시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단수 공천 신청자인 나경원 의원, 신상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 신청자 면접 심사 이틀째인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에 대한 공천 방침을 밝혔다.

당색·당명 논란에 동지 이탈까지…정계복귀 안철수 '난항'/뉴스1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년4개월만에 잠행을 깨고 본격적으로 정치 행보를 재개하고 있지만, 당색과 당명을 둘러싼 논란과 세력 이탈 등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안 위원장은 국내 복귀 후 신당 창당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투쟁하는 중도', '공유정당' 등을 내세우며 이번 4·15 총선에서 다시 한번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중앙일보
"손학규가 노욕의 대명사처럼 돼 버렸는데, 많이 아프고 쓸쓸하고 그렇습니다. '기·승·전·손학규 퇴진'을 마주하는 내 마음이 어떻겠어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통합 논의가 진행중인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3당에서 자신을 향해 퇴진 요구를 쏟아내는 것에 대해 '아프다'고 표현했다.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마저 자신에게 등을 돌린 상황을 알면서도 차마 대표직을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다.

안철수, 與 임미리 고발에 "나도 고발하라…민주당 찍지 말자"/중앙일보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나도 고발하라"며 민주당 비판에 가세했다. 안 위원장은 13일 페이스북에 "민주당 절대 찍지 맙시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으며 민주당이 자당에 비판적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를 검찰에 고발한 사실을 비판했다.

막오른 민주 경선 레이스…현역 vs 구청장·靑출신 경쟁 주목/연합뉴스
13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지역을 확정하면서 당내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이날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제주·강원 3곳 등 지역구 52곳에서 겨룰 경선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21명이 경선 대진표를 받아 들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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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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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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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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