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 혜택 강화...일평균 가입비 82원꼴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타임커머스를 표방하는 티몬이 봄 채비에 한창이다. 봄 쇼핑객을 맞기 위해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슈퍼세이브의 1년권을 새롭게 출시하고 혜택고 한층 강화했다.
슈퍼세이브는 가입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멤버십 서비스다. 티몬은 기존에 30일권과 90일권 등 두 가지 장기권을 운영행 왔는데, 이번에 1년권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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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의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슈퍼세이브 이미지. [사진=티몬] 2020.02.25 nrd8120@newspim.com |
1년권의 가입 금액은 5만원이다. 다만 출시를 기념해 이번 달에는 구매 후 리뷰만 작성하만 2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달에 구입하면 실제 가입 금액이 3만원꼴인 셈이다. 하루 평균 이용료로 환산하면 약 82원이다.
30일권은 1만원, 90일권은 2만원으로 장기권 가입 시 더욱 저렴하게 슈퍼세이브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슈퍼세이브 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전용 할인쿠폰도 더욱 풍성해졌다. 슈퍼세이브 장기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특가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회원 전용 블랙쿠폰을 지급한다.
또 티몬은 특정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특별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들의 쇼핑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에 있던 슈퍼세이브 특별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구매할 때마다 돌려받는 2% 구매 적립을 비롯해 ▲티몬데이 ▲퍼스트데이 전용 쿠폰 ▲전용 100원딜 ▲우선 고객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00초어택, 10분어택, 타임어택과 같이 특가 정책도 기존대로 진행하고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타임 매장에서는 슈퍼세이브 고객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딜 혜택도 계속해서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에 더욱 알찬 쇼핑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슈퍼세이브의 혜택을 새롭게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더 강력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