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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이틀새 확진자 12명 무더기 발생...9명은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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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공단 근무자도 다수...가동중단 등 생산차질 우려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자공단이 밀집해 있는 경북 구미지역에서 이틀 사이에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추가 발생해 구미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일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일에도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구미지역에서는 817명이 확진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 이어 이날 추가 판정된 확진자 중 9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지고 다수가 구미 전자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공단 가동 중단 등에 따른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

코로나19 대응 브리핑하는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사진=구미시]

구미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틀새에 발생한 추가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구미21번 확진자' A씨는 공단동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근무자이며 직원아파트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으로 지난달 24일 기침과 몸살 증세를 보여 29일 순천향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아들과 아내가 각각 '구미14번 확진자'와 '구미22번째 확진자'로 가족 간 2차 감염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며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미22번 확진자' B(여.52) 씨는 A씨의 아내로 지난 21일 인후통과 몸살 등의 증세로 남편인 A씨와 함께 순천향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서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인동중학교 기간제 교사로 확인됐다.

이들 두 부부는 지난 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구미14번 확진자'인 아들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구미23번 확진자' C(34) 씨는 임은동 삼도뷰엔빌에 거주하며 공단동 소재 LG이노텍 1A공장에 근무하며 지난 달 20일 콧물, 열 증세를 보여 29일 순천향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진받은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29일 검진을 받기 전까지 화사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인과 이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구미24번 확진자' D(45) 씨는 봉곡동 소재 봉곡뜨란채에 거주하며 공단동 소재 한라시그마밸리 전기공사 단순 노무자로 일하며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D씨는 지난 달 16일 신천지 구미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했으며 무증상으로 29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진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25번 확진자' E(44) 씨는 오태동 소재 아름들이에 거주하며 사곡동 소재 서울유유대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신천지' 교인이다.

E씨는 지난 달 12일, 16일 신천지 구미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아내와 2명의 자녀가 있다. 자녀 1명은 지난달 24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26번 확진자' F(여.20) 씨는 남통동 두산그림맨션에 거주하며 대학생으로 '신천지' 교인이다. F씨는 지난달 9일, 18일 신천지 구미교회를 방문하고 19일부터 목이 칼칼한 증세를 보여 29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27번 확진자' G(50) 씨는 오태동 대원가든타운2차에 거주하며 단순 노무자로 '신천지' 교인이다. G씨는 지난 달 9일과 16일 두 차례 '신천지 구미교회'에 참석했으며 '무증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28번 확진자' H(52) 씨는 형곡동 두산맨션에 거주하며 일용직근로자로 '신천지'교인이다. 아내, 자녀2명과 거주하며 지난달 16일 '신천지 구미교회'에 참석하고 26일 코막힘, 두통, 콧물 등의 증세를 보여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미29번 확진자' I(여.35) 씨는 원평동에 거주하며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10일 대구남구 신천지교회와 15일 신천지 구미교회에 참석하고 27일 기침 등의 증세로 검진을 받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30번 확진자' J(37)씨는 도량동 도량뜨란채5단지에 거주하며 공단동 소재 삼성전자2공장에 근무하며 아내와 자녀 2명이 있다. J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달 12일 '신천지 구미교회'에 참석했으며 '무증상'으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31번 확진자' K(여.28) 씨는 형곡동 청일한양아파트에 거주하며 '신천지' 교인이다. 지난 달 16일 '구미5번확진자'와 1분정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파악됐으며 29일 가래 증세를 보여 검진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K씨와 함께 거주하는 부모와 동생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32번 확진자' L(21) 씨는 고아읍 원호한누리타운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육생으로 현재 대학 휴학중이다. L씨는 지난 2019년부터 주1회 대구 신천지교회에 참석하고 지난 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참석했으며 1일 기침증세를 보여 검진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구미시의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검사 모습[사진=구미시]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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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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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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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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