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민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성도에 대한 소재 추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5일 오후 1시30분 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천지 관련 조사대상자는 당초 1만6884명에서 173명 증가한 1만7057명"이라고 밝혔다.
![]() |
|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왼쪽)은 5일 오후 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신천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남경문 기자] 2020.03.05 |
그러면서 "부산의 안드레와 야고보지파에서 확보한 140명의 명단과 어제 중앙방대본에서 추가로 이관된 명단 86명, 시민들의 제보로 35명이 통보됐다. 이들 3개 자료의 상호 교차 비교에서 88명이 중복되어 중복자를 제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로 확보된 명단에 대해서도 유증상자를 확인하기 위한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며 "유증상자는 335명에서 12명이 감소한 323명"이라고 말했다.
이들 유증상자 323명 중 전수 검사에서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314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는 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 실장은 "4일 유증상자가 많은 이유는 무증상자로 분류된 시민들이 자진해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사람들까지 보건소에서 집계돼 통계수치에 포함되다보니 많게 잡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현재 연락이 안되는 신도는 66명에서 24명이 감소한 42명이다.
경찰에서 위치 및 소재지 파악을 하고 있는 신도가 6명이고 나머지 36명은 구군에서 신천지 신도의 협조를 받아 계속 추적 중에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