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우려로 미국 육군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는 병력의 여행 제한을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육군 대변인은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는 병력의 여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미 육군은 또 코로나19의 영향이 심한 지역에서 외국 군대가 미 군사훈련에 참여하는 것도 금지할 방침이다.
이 같은 결정은 전날 2명의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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