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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코로나]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 "코로나19 장기화, 로열티 지속 면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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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도 소상공인…온누리상품권 한정 사용 고려해야"
박영선 장관 "소상공인연합회 동의 긍정적…건의하겠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본사가 대구에 있다 보니 코로나19 사태가 직접적으로 와 닿아 이번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하는 데 큰 고민은 안 했습니다. 현재 가맹점 수수료를 2개월 면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한다면 길게 면제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식사를 못 하는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우리 메뉴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착한 프랜차이즈기업 차담회'에서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를 운영하는 이성민 S&S컴퍼니 대표이사는 가맹 수수료를 인하하게 된 계기와 향후 추진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3월 12일,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개최된 코로나 19 관련 '착한 프랜차이즈' 차담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이성민 S&S컴퍼니 대표이사에게 손 소독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3.12 justice@newspim.com

이날 차담회에는 착한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한 이성민 S&S컴퍼니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종근 역전F&C 대표이사, 하형운 앤하우스 대표이사, 정용만 설빙 회장, 명정길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소종근 역전F&C 대표이사는 "명륜진사갈비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역전할머니맥주도 426개 매장에 각 200만 원씩 지원하는데, 이렇게 모범사례를 남기면 다른 기업도 참여하지 않을까 해서 동참한다"고 언급했다.

메가엠지씨커피를 운영하는 하형운 앤하우스 대표이사는 "835개 매장에 현금 등을 지원하니 점주들로부터 감사하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오히려 더 많은 힘을 얻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조기 종식 안 되면 로열티를 면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실질적으로는 소상공인인 만큼,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위한 추가 지원도 언급됐다.

뽕뜨락피자를 운영하는 명정길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대표이사는 "소상공인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등의 혜택을 받는데, 프랜차이즈는 온누리상품권 등을 사용할 수 없다"며 "그런 혜택을 프랜차이즈 가맹점에도 주는 등 폭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겸 회장 직무대행도 "백화점 입점 가맹점은 제외하더라도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한시적으로라도 프랜차이즈나 골목 상권 등에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12일 '착한 프랜차이즈' 차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명정길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대표이사, 이성민 S&S컴퍼니 대표이사, 하형운 앤하우스 대표이사,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용만 설빙 회장, 소종근 역전FnC 대표이사, 박인철 소상공인연합회 제주도 연합회장.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3.12 justice@newspim.com

이에 대해 박영선 장관은 "프랜차이즈를 대기업으로 인식하다 보니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항상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며 "그전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쪽에서 반대했는데, 동의한 것이므로 건의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성민 S&S컴퍼니 대표이사는 현재 코로나19가 위험단계지만, 종식 후 소비 촉진을 위한 국가적인 행사가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영선 장관은 "지난해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판매한 '크리스마스마켓'을 했는데, 올해 이러한 행사를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석한 기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함께 했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차담회를 마무리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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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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