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말레이시아 남부에 위치한 펭게랑 원유정제·석유화학 단지에서 화재 및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국영통신사 버나마는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가스 회사 페트로나스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회사 아람코의 합작회사 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사고는 전날 밤 발생했으며, 현재 긴급대응팀이 나선 상황이라고 전했다.
멕시코 셀라야의 송유관 폭발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2019.07.01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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