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SUV=디젤' 공식 깬 르노삼성 QM6, 올해도 흥행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출시 6개월 뒤 국내 SUV 판매 1위 이어가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더뉴 QM6가 올해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더뉴 QM6의 월별 판매량은 1월 3540대, 2월 2622대로 각 해당월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총 7558대가 판매되며 출시 6개월만에 국내 전체 SUV 시장 월간 판매 1위로 올라선 뒤, 높은 판매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판매 증가세는 시장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극복해냈을 뿐만 아니라, 가솔린 SUV 출시를 통해 'SUV=디젤'이라는 공식을 깨며 '새로운 SUV 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함으로써 큰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더뉴 QM6의 인기는 가솔린 모델 'GDe'와 LPG 모델 'LPe', 디젤 모델 'dCi'로 세분화한 모델 다각화에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모델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확대한 덕이다. 소비자는 경제성이나 파워, 정숙성과 고급감 등 원하는 특성의 더뉴 QM6를 고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더뉴 QM6 [사진=르노삼성차] 2020.03.16 peoplekim@newspim.com

국내 유일 중형 LPG SUV인 '더뉴 QM6 LPe'를 비롯해 우수한 연비와 정숙성으로 스테디셀러로 SUV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솔린 모델 '더뉴 QM6 GDe', 국내 시판 중형 SUV 중에서 연료 효율이 가장 뛰어난 '더뉴 QM6 1.7 dCi' 등으로 SUV 특유의 실용성과 구매·유지 비용의 합리적 면모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국내시장 유일의 LPG SUV인 더뉴 QM6 LPe는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공간활용성과 승차감 그리고 경제성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QM6의 지난해 판매량 4만7640대 가운데 43.5%(2만726대)를 차지했다.

더뉴 QM6 LPe의 가장 큰 강점은 SUV를 SUV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공간'이다.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적용되는 LPG 연료통 '도넛탱크(DONUT TANK®)'를 탑재해 중형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커다란 LPG 탱크를 탑재하고도 트렁크 공간은 가솔린 모델의 85%에 달할 정도다.

지난해 9월, 부분변경 모델 가운데 가장 늦게 합류한 더뉴 QM6 dCi는 뛰어난 연료 효율과 디젤 엔진 특유의 두툼한 토크감으로 시원시원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기존 2.0ℓ 디젤엔진에 1.7ℓ 다운사이징 디젤엔진을 새로 추가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지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뉴 QM6 1.7 dCi 2WD 모델은 17~18인치 휠 기준 복합 연비가 14.4km/ℓ로 국내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형 SUV 중 연료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 이와 함께 출시된 더뉴 QM6 2.0 dCi 4WD는 기존보다 최고출력(190마력)이 향상됨에도 불구하고 연비(18인치 기준 복합 12.7km/ℓ)까지 향상됐다.

새로 선보인 더뉴 QM6 dCi의 또 다른 특징은 엔진의 최대토크가 이전 모델보다 낮은 회전수(RPM)에서 발휘된다는 것이다. 1.7 dCi 2WD는 1750~2750rpm에서 34.6kg·m의 최대토크가, 2.0 dCi 4WD 모델은 1750rpm~3500rpm에서 38.7kg·m가 풍부하게 발휘된다.

덕분에 모든 주행 환경에서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도심주행처럼 중/저속 구간이 많은 상황에서 쾌적한 운전이 가능하다. 선택적 촉매 환원(SCR) 시스템을 적용해 강화된 디젤배출가스기준(Euro6D_Temp)도 충족시켰다.

주행성능을 강화하면서 디젤 SUV의 단점으로 꼽히곤 하는 정숙성 강화에도 다양하게 힘썼다. 특히 소음 유입 가능성 높은 펜더와 대시, 서브프레임부시, 엔진 배기 히트 쉴드 부분에 차음재를 보강하고 재질 또한 개선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더뉴 QM6는 올해에도 훌륭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간 대비 20.2% 상승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라인업 구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생각하며, 2020년에는 더뉴 QM6는 물론 신규 모델인 XM3를 통해 국내 SUV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