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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박원순 "최근 2주 입국자명단 확보해 특별관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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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총 330명, 전일대비 6명 늘어
해외접촉확진 총 55명, 새로운 감염원 부상
최근 2주간 입국자 명단 확보, 특별관리 실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해외접촉 감염사례가 늘면서 서울시 확진자가 또다시 증가했다. 유럽 뿐 아니라 북미와 아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2주간 입국한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 특별관리를 실시해 추가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23일 10시 기준 확진자는 330명으로 전일대비 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266명은 격리, 44명은 퇴원조치 됐으며 사망자는 없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시장-구청장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5개 자치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0.02.26 alwaysame@newspim.com

전국 확진자 감소세와 달리 서울시에서는 꾸준히 추가 환자가 발생중이다. 최근 5일간 일별 추가 확진자 규모는 12명(19일), 17명(20일), 15명(21일), 10명(22일), 6명(23일) 등 총 60명에 달한다.

특히 해외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22일 발생한 확진자 6명 중 성북구 61년생 남성(미국), 도봉구 97년생 남성(스페인), 강서구 93년생 여성(미국) 등 3명이 해외에서 감염됐으며 21일에도 강서구 90년생 여성(필리핀, 마닐라), 영등포구 91년생 남성(독일), 서대문구 91년생 여성(프랑스, 독일) 등 3명이 추가됐다.

20일에는 동작구 09년생 남성(미국), 영등포구 50년생 남성(필리핀), 성동구 94년생 여성(미국), 중랑구 97년생 남성(필리핀), 은평구 94년생 남성(미국), 서초구 97년생 여성(스페인, 카타르), 강동구 80년생 남성(필리핀), 서초구 99년생 여성(미국, 캐나다), 광진구 99년생 남성(캐나다) 등 무려 9명의 해외접촉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23일 10시 기준 해외접촉 감염사례는 총 53명으로 집계됐다. 구로 콜센터 95명에 이은 두 번째로 큰 발생요인이다. 해외 입국 확진자로 인한 가족 등 접촉자 감염 사례까지 감안하면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는 게 업계 진단이다.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정광연 기자 = 2020.03.23 peterbreak22@newspim.com

이에 서울시는 최근 2주간 해외에서 입국한 명단을 확보해 이들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럽 뿐 아니라 미국과 필리핀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명단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또한 입국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사람들도 파악해 추적에 나서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유럽 뿐 아니라 북미 등 폭발적인 확진자가 나타난 나라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 확진자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해외 입국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대대적인 전수조사 방침을 밝혔지만 상당수 해외 입국자들이 이미 국내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발 늦은 대처라는 지적도 나온다. 보다 확실한 대응을 위해서는 공항에서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추가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박 시장은 "서울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 나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정부에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해당 명단이 확보되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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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대진표 윤곽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의원에 이어 서미화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외 후보들도 출마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후보 등록을 열흘가량 앞두고 출마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선원·김영호·이건태·서미화 의원. [사진=뉴스핌 DB] ◆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러시...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이어 서미화도 출마 채비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의 시작을 끊은 것은 박선원 의원이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는 오랜 친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진영이 아닌 당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수 지도부가 당의 모든 결정을 좌우하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하겠다"며 '통합 선봉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스스로를 '비당권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인 이건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며 "전 국민이 민주당의 효능감을 느끼게 해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철옹성 같은 구조적 다수로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기 정치로 분열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포용과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국정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강력하게 쟁취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돼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약에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친명계 후보인 김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친명계 의원이자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미화 의원도 오는 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DB] ◆ '원외' 김용도 출마 선언 예정...'청년' 정민철·김형남도 출사표 원외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은 7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89년생으로 36살, 정 후보는 2001년생으로 24살이다. 이들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 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키로 하면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8일 오전 10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에서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밝힌 의원은 없다. 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뽑는다. 다만 최고위원 득표 상위 5명이 모두 남성이면 5등인 남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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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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