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1일 "청년 공정 희망 공약을 실천해 불공정 입시와 채용 청탁, 고용세습을 근절하는 등 청년들이 절망에서 벗어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1일 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청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미래통합당 충북도당] |
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청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 공약으로는 ▲불공정 입시 근절 ▲채용 청탁 및 고용세습 근절 ▲민간 청년 일자리 확대 ▲청년 벤처생태계 조성 ▲청년 농업인력 양성 ▲청년·신인 예술인 문화마켓 조성 ▲불합리한 청약제도 개선 ▲신혼부부 전·월세 임차보증금 정책대출한도 상향 등이다.
이 외에도 ▲청년문화패스 신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바이오벤처 창업지식센터 건립 및 청년 바이오벤처 창업기업 유치 ▲오창 스타트업 파크 사업 추진 ▲청주권 로컬큐레이터 육성 및 지원 ▲신에너지산업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보은·옥천·영동·괴산 청소년 희망복합 문화센터 건립 및 청년몰 도입 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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