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대학생 스타트업 POPLE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마스크 자판기를 활용한 마스크 1,000개를 기부했다. POPLE이 직접 개발한 마스크 자판기는 광진구청 민원복지동 3층에 설치돼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마스크 자판기의 사용자 버튼을 누르고 신분증을 확인한 후 화면에 나오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을 시청하면 마스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사진=광진구청] 2020.04.07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