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 홍보를 진행한다.
대전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전오월드 화단에 후보자선거벽보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벽보설치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선거관심 저조와 투표율이 낮을것으로 예상돼 선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사회 각 분야에서 갈등과 대립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참여와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