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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연내 기준금리 동결...10년물 1.4% 넘으면 국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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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문형민 기자 = 메리츠증권은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음달 3차 추가경정예산 통과 후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1.4% 이상으로 오를 때 한은이 국고채 매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보고서를 통해 "금통위가 0.50%로 25bp 기준금리 인하 단행한 것은 마이너스 성장까지 각오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은 총재가 실효하한을 두고 여전히 '여력'은 있다는 뉘앙스로 발언함에 따라 추가인하 기대 자체는 소멸되지 않았다"며 "하반기에도 전염병의 공포가 추가로 확대되고 한은이 제시한 -0.2%보다도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상황에 몰린다면 기준금리가 0.25%까지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 애널리스트는 "경제전망 불확실성은 하방 위험만 있는 것은 아니다"며 "통방문구 결정문에서 '완화 정도의 조정 여부'라는 문구 삭제 등으로 인하 신중성 높아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내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한은의 '채권매입' 등 다른 통화정책 수단에 대해 그는 "가능성만 제기되고 구체적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며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 즉 금리가 오르는 경우에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이어 "6월 초 3차 추경 발표 이후 국고10년 금리가 1.4% 이상 상승해야 한은의 매수개입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메리츠증권] 2020.05.28 hyung13@newspim.com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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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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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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