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이 발생하며, 여전히 50명대 안팎에 머물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 49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가 1만2051명이라고 밝혔다.

49명의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4명으로 이중 충남 한 명을 제외한 43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5명으로 대구에서 3명, 경기 1명, 검역단계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신규 격리해제자는 22명이 늘어 총 1만691명이 됐으며, 현재 1083명이 격리 중이다.
![]() |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