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이경구 기자 = 통영시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관광선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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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관광 선포식 [사진=통영시] 2020.06.24 lkk02@newspim.com |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은 생활방역체제로 전환 후 회복되고 있는 여행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야간 관광자원의 대대적 홍보해 머무르는 관광지로 통영의 이미지를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기획됐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를 통영에서 숙박한 관광객 570명에게 50% 할인한 1만원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상관광택시 승선장에는 푸른 잔디 위에 LED조명을 넣은 그늘막과 큐브 의자 등을 갖춰 통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달보드레 해상쉼터'를 조성했다.
강석주 시장은 "통영의 새로운 관광비전을 야간관광, 머무르는 관광으로 하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통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