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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이젠 표밭으로".. 현장 유세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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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의 노동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앞다퉈 표밭으로 달려가고 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두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현장의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동절 연휴가 다음날인 8일(현지시간)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플로리다주와 노스 캐롤라이나주 유세에 나섰다.  

플로리다주로 떠나기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자신의 사재라도 털어서 선거 자금으로 투입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대선 유세 펼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0.08.29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밖에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가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가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며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올리며 "이들이 바로 바이든과 민주당의 '평화로운 시위대들'이다"라고 주장했다.

폭력 시위 문제를 전면에 부각시켜 지지자들을 결집하는 한편 바이든 후보가 대부분의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시위대를 두둔하는 것을 비판하려는 의도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도 '폭력' 문제를 전면에 내걸며 바이든에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좀처럼 자신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를 벗어나지 않았던 바이든 후보도 본격적인 현장 유세에 나선다. 바이든은 9일 경합주인 미시건주를 방문해 흑인 유권자와 노동자 그룹들을 만나 유세를 펼친다. 

바이든의 러닝 메이트로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도 현장으로 출격한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은 오는 10일 플로리다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유세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를 방문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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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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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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