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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9월 15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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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간판 진행자 "금·비트코인 중 하나는 보유하고 있어야"
일부 트레이더, 연말 BTC 3.6만 달러 베팅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 비트코인 가격이 10,322 달러에서 10,680 달러까지 약 3% 상승했지만, 9월 3일 이후 상대적으로 좁은 폭의 가격 변동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BTC는 11,000 달러 구간의 강력한 저항을 직면하고 있으며,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감소하고 현물 시장 내 거래량이 정체되어 낮은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스큐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 총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달 57억 달러에서 38억 달러로 감소했다. 또 현물 시장 내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지난달 대부분 5억 달러 아래로 유지됐다. 한편, 이와 관련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 크립토몽크는 "BTCUSDT 주봉 기준 BTC는 현재 중립적인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방향성을 판단하긴 아직 이르다. 현재 BTC는 10,000 달러선에서 지지를 받고 11,000 달러선의 저항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CNBC 간판 진행자 "금·비트코인 중 하나는 보유하고 있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CNBC의 유명 투자 프로그램 매드 머니의 호스트인 짐 크레이머가 최근 방송에서 안토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디지털 공동 창업자와의 인터뷰 중 "경제 불확실성을 대처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금이나 비트코인 중 적어도 하나는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내가 자식들에게 자산을 물려준다면, 그들은 금보다 비트코인을 더 편하게 여길 것이다. 지금의 나는 금과 암호화폐를 안전자산이라는 카테고리에 같이 분류하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이 번지고 있는 오늘날, 금과 비트코인 사이에서 고민도 생기고 있다. 금을 보유하고 있던 나는 지금 굉장히 만족하지만, 이 같은 메뉴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것 역시 완벽하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러 정부, 내년 총선 블록체인 투표 도입 시사... 개발자 "진짜 블록체인 아냐"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내년 총선에 블록체인 투표를 실시하고, 국영 통신사 Rostelecom의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디지털개발통신 및 매스미디어 장관은 최근 야로슬라블리, 쿠르스크에서 열린 두 차례 보궐 선거에서 활용된 블록체인 투표 플랫폼에 중대한 기술적 실패는 없었다며 시스템 보안 수준이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러시아 다수 개발자들은 Rostelecom 서버에서 호스팅되는 플랫폼은 진정한 탈중앙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태국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반 저축채권 발행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bank of Thailand)이 지난주 금요일 블록체인 기반 정부 저축채권(government saving bonds) 발행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일주일간 500억 바트(약 16억 달러) 규모의 정부 저축채권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태국 중앙은행 측은 "블록체인 인프라는 다른 유형의 국채를 지원하기 위해 보다 확장될 것"이라며 "태국 재무부는 지난달 16억 달러 상당의 저축채권 판매 수익을 정부의 재정 적자를 메꾸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스플래시

◆일부 트레이더, 연말 BTC 3.6만 달러 베팅
일부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연말 3.6만 달러 가격에 베팅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크립토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일요일(현지시간) 가장 많이 오픈된 포지션은 12월 25일 만기 행사가격 3.6만 달러, 3.2만 달러 콜옵션으로 나타났다. 데리비트 COO는 "해당 바이어들은 비트코인 가격을 가장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日 거래소 비트플라이어·코인체크, 오늘부터 ETC 입금 중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와 코인체크가 전날 공식 사이트를 통해 15일 16시부터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총 32위) 입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비트플라이어 측은 "8월 ETC 네트워크는 연속적으로 51% 공격에 노출됐다. 이에 따라 입금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으며, ETC 입금 서비스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FATF "암호화폐 사용자 정보 수집, 불법 거래 식별에 도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범죄 활동을 수월히 식별할 수 있도록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사용자 정보를 수집할 것을 권고했다. FATF는 불법 거래를 식별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사용자의 거래 활동과 프로필을 대조하는 것이며, 사용자 연령, 범죄 이력, 불법 활동과 관련된 웹사이트 활동 여부 등이 참고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KYC/AML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전송하거나 트래블 룰 기준에 살짝 못 미치는 액수를 이체한 사용자, 퍼블릭 체인에서 모네로, 지캐시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을 거래하는 사용자를 집중적으로 감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이 FATF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비트메인 법인 대표 좐커퇀에서 다시 우지한으로
복수의 중국 미디어에 따르면 14일 중국 국가 기업 신용 공시 시스템에 등록된 베이징 비트메인의 법인 대표가 좐커퇀에서 우지한으로 다시 변경됐다. 이와 관련해 중국 현지 유력 블록체인 1인 미디어 우슈오(吴说)블록체인은 "우지한을 지지하는 직원들 중심으로 해당 소식을 빠르게 공유했다. 이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직원도 있었다. 반면 좐커퇀을 지지해 온 직원들은 이직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비트메인의 공동 창업자인 우지한과 좐커퇀은 비트메인의 운영권을 놓고 다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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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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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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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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