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자원봉사단 구미지부 교인들이 29일 구미시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전국 각 지역 도심지와 다중이용시설 30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8월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1·2차에 걸쳐 완치자 1646명의 혈장을 공여했다.[사진=신천지예수교] 2020.09.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