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부터 시작되는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와 관련해 "야당의 몹시 거친 공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터무니없는 공세는 사실로 차단하고 근거 없는 왜곡도 사실로 교정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상대는 정쟁을 해도 우리는 정책으로, 상대가 공세를 취해도 우리는 민생으로 대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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