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애플이 구형 아이폰(6·SE·7시리즈)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는 박순장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소비자감시팀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 2018년 1월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팀 쿡 애플 CEO와 다니엘 디시코 애플코리아 대표이사를 재물손괴·업무방해·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2020.10.0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