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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7천억 규모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수주

기사입력 : 2020년11월01일 09:39

최종수정 : 2020년11월01일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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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이 7000억원 규모의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한 조합원 759명 중 655명의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창원 상남산호지구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시공사 주간사는 포스코건설이며, 신동아건설과 중흥토건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179-1 일원에 조성하는 이 사업은 아파트 3219가구와 오피스텔 218실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204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2024년 3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과 창원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랜드마크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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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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