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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3초 만에 1590명 끝"...병무청, 카투사 공개선발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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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1년도 카투사 선발 현장 공개
지원자·가족·사이버 보안 전문가까지 참석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단 3초. 2020년 11월 5일 오후 2시 27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서울지방병무청 회의실에서 2021년도 카투사로 복무할 1590명을 선발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1590명 모집에 1만 3895명이 몰려 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 현장에 자리한 참석자들의 얼굴에선 살짝 어리둥절한 표정마저 읽혔다.

기자 역시 '뭐야, 벌써 끝났어?'하고 생각하는 순간 병무청 관계자가 자신있게 말했다. "입영 계획이 없는 8월을 제외하고 모두 (선발이) 완료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에서 모종화 병무청장 등 참석자들이 선발과정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2020.11.05 mironj19@newspim.com

◆ 병무청,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 전산 프로그램 사전검증 의뢰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공개선발 자리에는 카투사에 지원한 입영대상자 및 가족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그간 꾸준히 제기돼 온 카투사 선발 과정에 대한 공정성 논란을 불식시키겠다는 듯, 병무청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선발 현장 참관 신청을 받아 참석자를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외부 자체평가위원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전문가까지 이날 공개선발 현장에 참석했다.

특히 병무청은 공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차건상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교수에게 사전에 선발 프로그램 검증을 의뢰했다. 차 교수는 사전 검증과 선발 당일 검증, 두 차례 검증을 실시했다.

차 교수는 "선발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핵심적인 난수 함수의 균일성과 무결성을 연구했다"며 "그 결과 내·외부의 조작 가능성이 없고, 절차적 투명성을 통해 모든 지원자가 동일한 선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5일 오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에서 난수 초기값 6자리가 입력되고 있다. 2020.11.05 suyoung0710@newspim.com

◆ 지원자·가족, 직접 전산 프로그램 입력할 난수 초기값 6자리 뽑아

이날 총 30여분간 진행된 공개선발 현장은 카투사 지원자들과 가족들이 적극 참여하는 형태였다.

카투사 선발은 난수 초기값 6자리를 전산에 입력하면 사전에 어학점수별, 지원 월별로 분류된 지원자들의 인적사항 중 선발자가 무작위로 추첨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데, 병무청은 난수 초기값 6자리를 뽑는 난수추첨위원으로 지원자들과 가족들을 참여하도록 한 것이다. 여기서 난수란 무작위로 뽑는 숫자를 말한다.

자체평가위원 2인으로하여금 0부터 9까지 숫자가 적힌 빨간 공과 파란 공을 무작위로 뽑도록 한 결과, 부모 1명과 지원자 5명이 난수추첨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순서대로 6개의 난수 초기값을 한 개씩 뽑았다. 난수 초기값 추첨은 윗 부분이 막힌 추첨함에 담긴 숫자 공들을 무작위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이때 난수추첨위원들은 뽑은 공을 다시 추첨함에 넣었다.

병무청 관계자는 "공을 다시 추첨함에 넣는 이유는 (숫자별로) 뽑히는 확률을 똑같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추첨 결과 난수 초기값으로 3, 0, 5, 8, 6, 5가 선정됐다. 곧바로 담당자가 이 6자리의 숫자를 전산에 입력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선발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1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발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선발이 완료됐다. 순식간에 2021년도 카투사 입영할 대상자가 정해진 것이다. 병무청은 곧바로 화면을 통해 선발된 1590명의 인적사항이 적힌 명단을 보여줬다.

이후 입영 대상자 1590명의 명부를 참석자들이 모두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모종화 병무청장이 서명을 했다. 끝까지 공정성을 강조하려는 병무청의 의지가 엿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에서 참관인들이 카투사 선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0.11.05 mironj19@newspim.com

◆ 참석자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공정성 믿음 생겨"

공개선발 절차의 마지막은 선발 결과 확인이었다. 당초 2021년도 카투사 입영대상자 결과 발표는 이날 오후 5시에 이뤄졌지만, 참석자들에 한해 미리 결과를 공개한 것이다.

선발 결과를 공개하는 순서가 되자 지원자들과 부모들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긴장감이 감돌았다. 모두 쏜살같이 결과 발표 담당자의 앞에 가서 줄을 섰다.

확인하는 데도 역시 단 몇 초면 충분했다. 지원자나 부모가 입영대상자의 이름을 말하면 바로 찾아서 확인해 주는 식이었다.

경쟁률이 8.7대 1에 달하다 보니, 이날 현장에서도 선정된 사람보다 선정이 안 된 사람들이 더 많았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웃는 표정으로 현장을 떠났다.

'카투사에 선발되지 못했다'는 김재성(22) 군은 "떨어졌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과정을 보여주니까 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 참석자도 "아들이 떨어졌지만 절차는 공정한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모종화 병무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2021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선발에서 참관인으로 온 김민상(19) 군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군은 이날 카투사로 선발됐다. 2020.11.05 mironj19@newspim.com

공개선발 현장에 참석했다가 카투사에 선발되는 기쁨을 누린 참석자도 있었다.

김민상(19) 군은 "공개 선발 과정이 신기하고, 공정하다고 생각했다"며 "얼떨떨하지만, 카투사로 복무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군은 오는 2021년 1월 18일 입대 예정으로, 모종화 병무청장이 직접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자체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최병학 한국갈등관리학회장은 "오늘 카투사 공개선발 과정을 직접 참관하시면서 병무청에서 이렇게 공정하고 정확하게, 투명성 있게 진행한다는 것을 모두가 실감하시고 체감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률이 높다 보니 선발 안되신 분도 계시겠지만, 더 좋은 길로 가실 거라 생각하고 더 멋진 병영생활 하시길 바란다"며 "선발되신 분들은 카투사로서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는 생각으로 긍지를 가지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 청장은 "병무청은 공정한 카투사 선발을 위해 접수부터 선발까지 전 과정을 전산처리함은 물론, 모든 선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카투사 선발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병무행정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병무청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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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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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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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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