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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21년 백신 CMO회사로 턴어라운드"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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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SK케미칼의 주요 고객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연내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SK증권은 내년부터 동사의 백신 위탁생산업체(CMO)로서의 매출확대를 예상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10일 "코로나19 백신의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면 SK케미칼의 백신 CMO도 2021년 초부터 생산에 돌입, 내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전망"이라고 말했다.

[로고=SK케미칼 제공]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결과를 올해 안으로 발표하고 규제당국에 제출해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동시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경우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현재 전세계적인 생산 캐파 부족 현상으로 백신 CMO 비즈니스가 부각되고 있다"며 "동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이후로 아직까지 추가 수주가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2021년 공장 증설에 대한 계획 수립 이후에 추가 수주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SK케미칼은 2021년 본격적인 백신 CMO 회사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2021년 초에 아스트라제네카와 대량생산에 대한 논의가 들어갈 예정인데 생산이 시작되면 큰 폭의 실적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자체개발 코로나19 백신도 순항 중"이라며 "2020년 말에 임상에 진입해 2022년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MSCI 지수편입 또한 동사 주가에 긍정적 모멘템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돼 장기적인 주가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K증권은 SK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4만 원을 유지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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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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