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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온∙오프 골프대회 '조이 인비테이셔널' 성료

기사입력 : 2020년11월10일 16:50

최종수정 : 2020년11월10일 16:50

우승자에 BLC 2021 참가권·BMW 골프백 등 제공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BMW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BMW코리아가 업계 최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순수 아마추어 고객 대상 골프 대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 개최된 상황에서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 코리아,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성황리 종료 [사진=BMW 코리아]

지난달 25일까지 스크린골프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총 707명의 고객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결선은 지난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실제 라운드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남자 5조 조한배씨와 여자 10조 임정숙씨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남자 5조 한동운 씨와 여자 10조 정해정 씨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1위를 차지한 임정숙 씨는 "좋은 날씨 속에 아름다운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해주신 BMW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결선 남여 1위에게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LC 2021)' 1박 2일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남여 2위에게는 BLC 2021 1박 2일 관람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증정됐다.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이 외에 결선 참여 고객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은 BMW코리아미래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BMW 밴티지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유한 코인은 BMW 밴티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시에 사용 가능하다.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도 BMW 밴티지 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예약 또는 결제가 가능하다.

BMW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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