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 한 요양병원 80대 입소자가 3차례에 걸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 후 4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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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2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속초 7번 환자 접촉자로 분류, 1차~3차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후 이날 4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해당 요양병원에서 속초 7번 환자 발생 이후 코흐트 격리 중이였던 관계로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2일, 속초 7번, 16일 속초 10번, 11번, 17일 속초 12번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18일에도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소한 환자인 속초 14번, 15번,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또 21일에는 같은 병동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하던 속초 18번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해당 요양병원에서만 누적 확진자가 총 7명이 발생했다.
A씨는 전날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4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코흐트 격리중인 요양병원 장기 입원자로 병원 외 접촉자 및 동선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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