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올해의 베스트셀러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3일부터 16일까지 ‘2020 가전 총결산 세일’을 열고 올 한 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가전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홈스쿨링 등이 늘면서 태블릿PC 매출이 전년 동기 426%나 급증했으며, 노트북과 프린터/복합기 매출도 각각 25%씩 신장했다. 의류케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생활가전 매출도 3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수요가 급등했다. [사진=홈플러스] 2020.12.02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