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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2월 18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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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美 SEC에 IPO 관련 양식 초안 제출
IMF 보고서 "디엠 등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준비통화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17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관련 S-1 양식 등록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측은 "S-1 양식은 SEC의 심사를 거친 후 발효되며, 이는 시장 및 기타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의 현재 기업가치는 약 8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앞서 2018년 코인베이스는 5억 달러 규모의 IPO추진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다만 당시 코인베이스 COO 아시프 히르지(Asiff Hirji)는 "IPO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수익 구조 다양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캡쳐

◆IMF 보고서 "디엠 등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준비통화 될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보고서에서 디엠(구 리브라) 같은 민간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준비통화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화하는 국제 통화 시스템 속 준비통화(Reserve Currencies in an Evolving International Monetary System)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세계 통화 시스템의 변화와 새 결제 시스템, 디지털화폐 등 달러의 기축통화 역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현 시점에선 달러의 지위가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향후에는 민간 디지털화폐가 중요한 국제 통화로 부상할 수 있다며 그 첫 번째 예로 페이스북의 디엠을 언급했다. 이어 준비통화가 될 수 있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은 한 개 이상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美 CFTC, 암호화폐 이해 위한 신규 가이드북 공개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업계 이해를 위한 새로운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지침서는 총 36페이지 분량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한 문제로 탈중앙화 금융(DeFi) 및 암호화폐 거버넌스 등을 언급했다. 지침서 저자이자 LabCFTC 수석 고문인 브라이언 트랙맨(Brian Trackman)은 "디파이 및 거버넌스는 암호화폐 관련 CFTC가 집중하는 주제 중 하나"라며 "이들 분야가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CFTC 측은 "지침서는 정책 수립용이 아닌,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및 기타 금융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관은 지난 2년 전에도 입문서를 발표, 스마트컨트렉트가 미국 금융법의 적용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BTC 관련 트윗 수, 2018년 1월 이후 최대
코인데스크가 더 타이 데이터를 인용, 수요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관련 트윗 수가 2018년 1월 중순 이후 최대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비트코인 관련 트윗 수는 92000개를 웃돌았다. 트윗 수 급증과 관련해 메사리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스는 "이번에는 기관이 랠리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 투자자들도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만 있지 않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코인데스크

◆그레이스케일, 운용 자산 150억 달러 돌파...13억 달러 증가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월 17일(현지 시간) 기준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15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날 대비 13억 달러 급증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판매 단위 가격은 전날 대비 9.50% 오른 28.25 달러,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은 6.49% 내린 16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트위터 캡쳐

◆비트메인 S19 가격 20% 인상… 채굴기 입찰 경쟁 심화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BTC 가격이 2만 달러를 돌파 함에 따라 최상위 ASIC 채굴장비에 대한 입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초 채굴기 제조 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은 자사의 주력 상품인 S19 시리즈 선주문 가격을 20% 인상했다. 예정 출하 일자는 내년 6월 이후다.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내년 3분기까지 주문이 밀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개월 전 사전주문(2021년 1월 생산)한 고객 중 75-90% 의 높은 프리미엄 가격을 붙여 재판매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비어그룹CEO "BTC, 2021년 최소 50% 최대 200% 급등"
17일(현지시간) 뉴스맥스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컨설팅 기업 드비어그룹(deVere Group) CEO 나이젤 그린(Nigel Green)이 "BTC가 2021년에는 최소 50%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는 이제 시작"이라며 "2021년에 BTC는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낼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50%, 많으면 2배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현재 BTC 가격을 고려했을 때, 내년에는 34,500달러-46,000달러에 거래될 것"이라며 "BTC 가격이 일직선을 그리며 수직상승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기관 투자자의 유입이 일반 투자자의 소비를 자극시켜 가격 상승을 이끌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LG CNS, 카르디아체인 메인넷 검증자 참여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LG CNS가 베트남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카르디아체인(KardiaChain) 메인넷 검증자로 합류할 예정이다. 카르디아체인 메인넷은 12월 말 출시 예정이다. 아울러 카르디아체인은 LG CNS의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과 결합할 예정이다. 지난 4월 LG CNS, 카르디아체인은 베트남 정부 스마트시티 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게임회사 애니모카, 운동보상 앱 림포 인수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회사 애니모카(Animoca)가 자회사 애니모카브랜드리미티드(Animoca Brands Limited)를 통해 림포(Lympo)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애니모카브랜드는 림포가 보유한 LYM 토큰 전량을 매수할 계획이다. 림포는 모바일 앱으로 운동 시 LYM 토큰으로 보상해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림포 이용자는 약 30만명이며, 주로 미국과 한국에 분포해있다. 지난해에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했다. 림포 인수 후 애니모카브랜드는 자사 블록체인 게임 토큰 생태계에 LYM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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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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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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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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