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文의 복심' 윤건영 "개각, 정책 전환 아닌 보완 위한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책 대전환은 큰 일 날 소리, 활력 제고 되는 인사 필요"
노영민·김상조 교체 기정사실화 "靑 활력 위해 새 인물 필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초까지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통해 국정동력을 얻으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복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를 '정책 전환이 아닌 보완'이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각에서는 국면 전환이나 정책 대전환을 주장하고 있는데 저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자동차가 한참 속도를 내면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180도 유턴을 한다든지 90도로 핸들을 꺾으라고 하면 사고 확률이 더욱 높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정책에 따라서는 일관성을 강조할 부분도 있고, 디테일하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며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정책 대전환이란 것은 사실상 모든 분야의 정책을 바꾸라는 주문인데 그건 큰일 날 소리"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dlsgur9757@newspim.com

윤 의원은 "지금은 방향전환보다는 그 방향에서 현실을 잘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서 능력과 활력제고가 되는 그런 인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교체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노영민 실장은 2019년 1월에 임명됐으니 꼬박 만 2년을 일했다"며 "개인의 열정과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일종에 내구연한에 따른 한계가 있어서 청와대의 긴장감이나 활력을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서도 그는 같은 입장에 섰다. 그는 "청와대 개편이 이뤄진다면 문재인 정부 3기 비서실 체제가 시작되는 것인데 3기는 무엇보다도 개혁의 실행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컨트롤타워로서 청와대에 주어진 과제가 청와대 비서실 3기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시작해보자는 의미가 강하지 않을까 싶다"며 "문재인 정부 3년 6개월 동안 성과가 적지 않다. K방역이나 코로나 대응, 국정원법 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 등 적지 않은 성과가 있음에도 특정 이슈가 덮어버렸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가 힘든 국민들 입장에서는 연말에 부모님 댁에 가는 것도 어려운 그런 형국에서 그만 싸워라 라는 피로감들이 쌓여 있다"며 "그런 피로감을 덜어내고 국정을 쇄신하고 활력을 찾아서 경제와 민생으로 집중해보자는 말씀"이라고 해석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