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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베스트셀러 '골프' 5.6만대 리콜...'소프트웨어 업뎃'

기사입력 : 2021년01월12일 19:59

최종수정 : 2021년01월12일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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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Volkswagen, ETR: VOW3)이 베스트셀러 모델 '골프' 5만6000대를 리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20년 7월까지 생산된 골프8 시리즈 차량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리어 뷰 디스플레이 등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의무는 아니지만 '자발적 서비스 조치'라고 폭스바겐은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소프트웨어 문제로 골프8 출시를 미뤘던 바 있다.

리콜 소식에 폭스바겐 주가는 1.6% 내리며, 이날 독일증시의 블루칩 지수인 DAX 종목 중 가장 큰 폭 하락하고 있다.

폭스바겐 골프 [사진=위키피디아]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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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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