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2일 낮 12시 1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 2층 병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안에 있던 3명을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효자동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1.22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8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오후 1시 3분께 큰 불길을 잡은 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당당국과 경찰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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