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전 5시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북방파제 소형선박 작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3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8시30분쯤 큰불이 잡혀 잔불정리에 들어갔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전 5시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북방파제 소형선박 작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3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8시30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정리에 들어갔다.2021.01.29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로 어로작업장 창고 4동(900여㎡)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1대와 진화장비 27대, 진화인력 16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쏟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