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이민 기자 = 29일 오전 7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을 지나던 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인근 승용차 화재[사진=경북소방본부] 2021.01.29 lm8008@newspim.com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41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전 9시 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차량 화재[사진=경북소방본부] 2021.01.29 lm8008@newspim.com |
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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