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수도권은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낮아진다. 거리두기 조정으로 전국 영화관‧PC방‧학원‧독서실‧놀이공원‧미용실‧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 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는 매장 내 취식가능 시간이 기존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된다. 10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사진은 1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2021.02.1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