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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도 초중고 수준 '급식'...100명미만 사립 제외 '양극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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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배치 및 설비 지원 등 강화
급식단가 연구용영, 현실화 및 격차 해소
100명 미만 사립유치원 제외, 돌봄 양극화 우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서울 관내 유치원에도 초중고 '학교급식' 기준이 적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까지 전문인력 의무 배치와 급식단가 재조정 등을 통해 유치원 급식의 질을 높이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른바 '안심급식'으로 불리는 서울시교육청 종합계획에 원아 수 100명 미만의 사립 유치원은 제외되면서 중소형 유치원 소외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유치원간 품질 격차를 해소할 추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시행된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른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정광연 기자 = 2021.02.16 peterbreak22@newspim.com

올해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이번 종합계획은 ▲급식 조리 기계·기구 확충 ▲안심급식을 위한 전문인력지원 ▲유아 영양관리 지원 시스템 운영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관리 체계 구축 ▲소규모 유치원 급식관리 협력 체계 구축 ▲안심 식재료 구매관리 등 6대 중점과제 24개 주요과제로 구성됐다.

법개정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유치원에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되면서 초중고 급식에 준하는 수준의 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급식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과 시스템 개선에 따른 유아 건강관리 강화가 기대된다.

◆전문인력 의무 배치, 예산지원 등 강화

우선 안심급식을 위한 전문인력이 의무 배치된다.

200명 이상 유치원은 영양교사 1인이 의무적으로 배치되고 100명 이상 200명 미만은 영양교사 1명은 배치하되 같은 교육지원청 관할구역에 있는 2개원 유치원마다 영양교사를 공동으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양교사 자격 역시 국공립 유치원은 '교육공무원임용령'을, 사립 유치원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가격을 갖추도록 하는 등 기준을 강화했다.

조리 및 배식 기구도 지원한다. 유치원별로 5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필수품목만 포함하면 나머지는 유치원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급식실 운영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안심급식 운영을 위한 앱(APP)을 지원해 위생관리 및 운영업무 등을 표준화한다.

특히 급식 운영 경비 집행기준을 마련하고 급식비 붕 식품비 비율 정보를 공개하는 등 유치원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구축함과 동시에 학부모에게는 투명한 정보를 제공,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급식단가 현실화, 유치원간 품질 격차 해소

급식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급식단가를 현실적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중이다.

시교육청이 조사한 지난해 8월 기준 유치원 급식단가는 단설 3004원, 병설 3501원, 사립 2832원 등 유형에 따른 편차가 큰 편이다(표 참고). 식품비의 경우 최고와 최저의 격차가 5000원에 달하는 등 제대로 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정광연 기자 = 2021.02.16 peterbreak22@newspim.com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각 유치원별로 급식단가나 식품비를 산정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나온 결과로 보고 있다"며 "어느 곳은 간식비를 포함하기도 하고 다른곳은 인건비를 일부만 반영하는 등 기준이 제각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식품비를 포함한 지난해 유치원 급식단가는 6190원으로 초중고에 비해 높은 편이다. 유아들의 건강관리 측면을 고려해서 단가 자체는 낮지 않다는 게 교육청 판단이다.

이에 교육청은 무작정 급식단가를 높이기보다는 연구용역을 통해 유치원들의 현실적인 급식단가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관별 편차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상반기 중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검사체계 기반도 구축한다. 식품접촉표면 미생물 검사(305개원), HACCP검증 검사(40개원), 식중독균검사(40개원) 등으로 유아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식재품 품질관리를 위한 기준도 마련한다.

◆중소유치원은 지원대상 '제외', 서비스 '양극화' 우려

이번 종합계획으로 유치원 급식의 안정성과 질적 수준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종합계획에서 원아 100명 미만 중소유치원이 배제됐다는 점이다. 유치원간 양극화 우려가 나오는 부분이다.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은 관내 전체 유치원 779개(공립 254개원, 사립 525개원) 중 공립 유치원 전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 260개다. 100명 미만 265개는 앞서 언급한 주요 지원정책에서 제외된다.

교육청 측은 "적용 기준은 교육부가 결정한 부분이다. 100명 미만 유치원도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에 단계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소관이 아니기에 자세한 언급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100명 미만 사립 유치원에도 안식급식 플랫폼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와 시설 지원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의무화도 추진중이지만 시행일이 올해말이라는 점에서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적지 않다. 정부와 지자체 집중관리를 받는 국공립 유치원 및 대형 사립 유치원과 그렇지 못한 중소 사립 유치원간의 서비스 품질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무상급식 도입 10년이 지나면서 올해부터 유치원에 적용될 학교급식은 학부모가 믿고 안심하는 보편적 복지의 큰 축이 됐다"며 "새롭게 선출되는 서울시장도 유치원 무상급식을 최우선 의제로 선정해 교육청과 조속히 협의의 틀을 마련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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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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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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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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