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19일 저녁 6시 46분 경주 감포 앞바다 동쪽 42km 지점에서 9.7t급 홍게잡이 어선 거룡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이틀째 실종자를 찾고 있지만 사고 해역에는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풍속 16~19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3.5~4m의 파고가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상=포항해양경찰서)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2월20일 20:45
최종수정 : 2021년02월20일 22:35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19일 저녁 6시 46분 경주 감포 앞바다 동쪽 42km 지점에서 9.7t급 홍게잡이 어선 거룡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이틀째 실종자를 찾고 있지만 사고 해역에는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풍속 16~19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3.5~4m의 파고가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상=포항해양경찰서)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