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바다와 해양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등대해양교육을 운영한다.

25일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등대해양교육은 진로체험형 교육으로서 신청학교에서 직접 등대를 방문하는 '등대해양학교'와 소속 공무원이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등대교실'로 구성된다.
등대해양교육은 해양수산 업무와 해양안전 이해해보기, 등댓불 켜기, 등대 모형 만들기 및 구명동의 착용해보기 등 흥미롭고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동해해수청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20개교를 접수해 다음달 9일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