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금융당국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간 합병을 인가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9차 정례회의를 개최, 두 회사간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5.12 tack@newspim.com |
이에 따라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가 계획대로 7월 정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법인 신한라이프는 자산규모 70조원으로 삼성, 한화, 교보생명에 이은 국내 4위권 생명보험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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